(CNN21) 국제통합의학학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 지비인터내셔널과 협약식 추진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언론보도

(CNN21) 국제통합의학학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 지비인터내셔널과 협약식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제통합의학학회 작성일 20-12-16 15:55 조회 131회 댓글 0건

본문

379358a73cb33fba84c994292324e98a_1608101908_5444.jpg
 

(사진) 왼쪽으로부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최두영 공학박사), 국제통합의학학회(정한 학회장), 지비인터네셔널(신동욱 대표)이 
흑연의 탄소 신소재인 그래핀을 의약품으로  연구·개발하기 위해 R&D 협약식을 갖는 모습이다

 
지난 2020년 12월 14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최두영 박사와 국제통합의학학회 정한 학회장, 지비인터네셔널 신동욱 대표는 신소재인 그래핀(Graphene)을 적용한 메디컬 외용제 등 의약품 개발을 위해서 R&D 협약식을 체결했다.

최근 국내외 초미의 관심을 두고 있는 그래핀(Graphene)은 탄소 원자 6각형으로 구성된 흑연’(Graphite)으로 원자가 벌집과 같은 육각형 배열을 이룬 평평한 층들이 여러 겹으로 쌓인 구조에서 그 한 층만 벗겨낸 소재로서 산업 분야는 물론 메디컬 분야에서의 적용은 무궁무진하다. 현재 우리나라는 아직은 미비하지만 앞으로 항바이러스, 미세전류에 의한 피부 재생, 항-노화(Anti-Aging) 등 탁월한 소재로서 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 몇몇 업체에서 화장품 제조 등에서 개발하고 있으나 국제통합의학학회 정한 학회장은 “이번 그래핀 신소재를 메디칼 분야에선 상처를 치료하는 외용제뿐만 아니라 장기 와상환자의 경우 피부 괴사 등에 적용되는 유용한 약품으로 공동 개발하여 국제적인 플랫폼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그 혜택을 주는 것이 학회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최두영 박사와 국제통합의학학회 정한 학회장은 국책사업으로 연구과제로서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여기에 관련한 신소재인 그래핀의 원자재에 대한 공급은 지비인터내셔널이 맡기로 했다.

국제통합의학학회는 앞으로도 메디컬 관련 다양한 연구 활동과 사업으로 명실공히 K-Medical을 전 세계에 알리는 그 기반을 공고히 하여, 검증된 의학정보과 연구 성과를 다양한 시스템으로 개발해 국내외 협력 사업으로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주석 기자

 



 

Copyright © www.iai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