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학회 좌측부터 조문현 연구소장, 권문수 해광수산 대표, 정 한 학회장의 모습이다.


지난 8월 6일, K-Medical을 선도하는 국제통합의학학회는 충남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에 위치한 어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해광수산을 우수품질인증기업으로 인증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한 홍성군 남당항 양식장 환경 등을 탐방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학회와 해광수산은 올해 3월 [세계 최초 사계절 건조물김 공동개발] 협약식을 가진 이후 초기 제품보다 더 좋은 품질의 건조 물김(생김)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공동연구개발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마지막 단계인 8차 실험이 성공리에 진행 중이다.
건조물김(생김)은 갈변 방지 기술 특허 기술로 세계최초로 생산된 제품이며 국제통합의학학회 임상시험센터에서 까다로운 임상을 거친 후 학회 인증센터에서 인증받았다.
오늘 행사의 참석은 해광수산 권문수 대표, 국제통합의학학회 정 한 학회장, 김장언 서울지회장, 조문현 연구소장 등 코로나19로 예방을 위해 소수 관계자만 참석했다.
오늘 행사에 있어 해광수산 권문수 대표는 “반드시 본 사업을 성공시켜 홍성 지역의 경제발전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고, 이에 정 한 학회장은 “품질 좋은 홍성 해조류를 상품화하여 해외 수출을 준비하는 해광수산 권문수 대표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본 학회가 사업의 성공을 위해 역량을 다해 돕겠다”며 인증의 의미를 강조했다.
본 사업은 학회가 해광수산과 함께 이 지역 홍성에서 생산되는 해조류로 여러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해외진출화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대형 유통사에 공급 준비 중에 있다.

사진은 홍성군 남당항앞 해광수산에서 운영중인 양식장을 시찰하기 위해 나서는 선내의 모습이다. 좌측부터 정 한 학회장, 권문수 해광수산 대표, 조문현 연구소장, 김장언 서울지회장.